전국 최초·유일 인천에 다 있다 ‘전국 최초·유일’ 인천에 다 있다 ◇최초 ▲등대=1903년6월 세워진 인천 팔미도 등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로, 6·25 때는 인천상륙작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등대는 지난해 바로 옆에 새로 지은 등대에 역할을 넘겨주었다. ▲해외 이민=1902년 12월22일 인천항에서 미국 상선 ‘.. 나의공부방/추억의자료 2013.05.27
애관극장 이야기 애관 - 120여 년의 역사 1895년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 극장 인천시 중구 경동 238번지, 비공식적인 기록이긴 하지만 국내 최초의 극장 애관극장이 위치한 곳이다. 애관극장은 1895년 을미개혁이 단행되던 시점에 인천 경동 네거리에 협률사라는 이름으로 개관했다. 1895년 협률사(協律舍)는 부.. 나의공부방/추억의자료 2013.05.19
인천 만석,화수,북성부두이야기 부두는 생명이 살아 숨쉬는 공간이다. 고깃배들이 쉼 없이 드나들고 왁자직한 분위기는 사람냄새, 사람사는 곳임을 진하게 풍긴다. 이곳은 어민들의 고단하고 거친 삶이 녹아있다. 그래서 풍부한 어족자원은 그들에게 행복이고 희망이다. 인천을 대표하는 만석, 화수, 북성부두는 60~80년.. 나의공부방/추억의자료 2013.03.29
국내 술산업 선도한 '술빚는 도시' 인천 1920년대 양조장 21개… 만주·사할린까지 술 수출 전국소주연합대표 '조일양조'… 국내 최초 실업축구팀 운영, 광복후 국가대표 상당수 배출 '소성주' 인천 옛 지명서 유래, 외국에서도 맛 호평받아 한국인의 음주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술통.. 나의공부방/추억의자료 2013.03.29
신포시장 이야기 신포 패션 문화의 거리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어느 늦은 오후, 신포동 패션문화의 거리와 신포시장을 찾았다. 여느 쇼핑거리들이 그렇듯, 해가 있는 시간은 그닥 환영받지 못한다. 어둠이 내려앉고, 달빛과 별빛은 눈에 들어오지 않을만큼 네온사인의 반짝거림이 극에 달할 때, 쇼핑거리.. 나의공부방/추억의자료 2013.03.29
인천의 지명 유래(중구) 전동 전동 전동(錢洞)은 구한말 다소면 선창리에 속한 야트막한 산지(山地)였다. 1892년 이곳에는 현대식 화폐를 만드는 기관 전환국이 설치돼 1900년 서울 용산으로 옮겨갈 때까지 운영됐다. 지금은 공영주차장이 들어서 있는 옛 인천여고의 운동장 자리가 바로 전환국이 서있던 곳이다. 이 전.. 나의공부방/추억의자료 2013.03.29
인천의 지명 유래(중구) 북성동 북성동 (차이나타운) 월미도가 있는 북성동(北城洞)은 구한말에 인천부 부내면 지역으로 한적한 어촌과 산지에 불과한 곳이었다. 1903년 만석동으로 들어갔다가 1912년 일본식 이름으로 화방(花房) 1∼3정목이라 하여 인천부에 편입됐다. ‘화방’은 임오군란 당시 일본 공사였던 하나부사[.. 나의공부방/추억의자료 2013.03.29
인천의 지명 유래(중구) 송월동 송월동 (자유공원 팔각정) 자유공원 아래쪽에 있는 송월동(松月洞)은 구한말 다소면 고잔리에 속한 야트막한 구릉지대였다. 별다른 동네 이름이 없던 이곳은 1903년 지금의 중구 중앙동과 항동 일대를 가리키는 당시의 제물포 지역에 이 곳을 통괄하는 부내면이 새로 생기면서 만석리(萬.. 나의공부방/추억의자료 2013.03.29
인천의 지명 유래(중구) 도원동 도원동 도원동(桃源洞)은 구한말 인천부 다소면 장천리(長川里)와 독각리(獨脚里)의 일부 지역이었다. 장천리는 그 이전에 장사래마을이라 불렸던 곳인데, 옛날 이 일대에 흐르던 개천이 길고 꾸불꾸불한 뱀모양이라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하며, 그것이 다시 바뀌어 장천리가 됐다. 그러.. 나의공부방/추억의자료 20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