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울었네/ 羅勳兒[손인호 님 곡] 나는 울었네/ 羅勳兒[손인호 님 곡] 김동일 작사/박시춘 작곡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면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임아 아리랑 사나이/나 2020.05.31
노들 강변 / 羅勳兒 노들 강변 / 羅勳兒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서 매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믿으리 로다 푸르른 저기 저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자욱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믿으리 로다 푸르른 저기 저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 강변 - 羅勳兒 560x315.swf 아리랑 사나이/나 2020.04.26
니/羅勳兒[덤수록곡-6] 니/羅勳兒[덤수록곡-6] 작곡: 나훈아/작사: 나훈아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 아프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 힘들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사랑한다했지않니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알다가도 모르겠어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던지 싫으면 싫다고 말.. 아리랑 사나이/나 2020.01.30
남자라는 이유로 / 羅勳兒[조항조 님 곡] 남자라는 이유로 / 羅勳兒[조항조 님 곡]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 저 마다 처.. 아리랑 사나이/나 2020.01.30
내가 미쳤었나봐 /羅勳兒[덤수록곡-3] 내가 미쳤었나봐 /羅勳兒[덤수록곡-3] 작사:나훈아/작곡:나훈아 오히려 나를 위로하며 웃으면서 떠난 너 차라리 나를 원망했다면 마음이나 편할걸 미안하다 미안했었다 이미늦은 후회했지만 뻔뻔하게 너를 그린다 니가 자꾸 보고 싶다 니가 너무 보고싶다 오히려 나를 걱정하며 두말없이.. 아리랑 사나이/나 2020.01.28
눈으로만 안녕/나훈아(羅勳兒) 눈으로만 안녕/나훈아(羅勳兒) 작사/나훈아 : 작곡/작곡 날이 새면 떠나간다 정든섬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마음 두마음 잘 가세요 잘있어요 눈으로만 인사 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 아리랑 사나이/나 2019.12.13
님 찾아 가는길/羅勳兒 님 찾아 가는길/羅勳兒 작곡: 박정웅/ 작사: 박정웅 먼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길 왜 이리도 먼가 산넘어 간다네 강건너 간다네 님 찾아아 가는길 왜 이리도 먼가 가는길이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길이 멀어도 님찾아 내가 간다네 먼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님찾아 .. 아리랑 사나이/나 2019.11.25
낙엽이 가는길/나훈아(羅勳兒) 낙엽이 가는길/나훈아(羅勳兒) 작곡: 심형섭/작사: 심형섭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며는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 아리랑 사나이/나 2019.11.25
누가/ 羅勳兒 누가/ 羅勳兒 작곡: 나훈아/작사: 나훈아 정이들면 고향인가 그 누구가 말했나 아무리 정들어도 타향은 타향 고향가는 뱃길을 고향가는 철길을 그 누가 막았느냐 누가막느냐 세월가면 잊으리라 그 누구가 말했나 가볼수는 없어도 고향은 고향 그 오랜 세월 두고 흘려온 이 눈물을 그 누구.. 아리랑 사나이/나 2019.11.25
눈물을감추고/羅勳兒[위키리 님 곡] 눈물을감추고/羅勳兒[위키리 님 곡] 작곡: 홍현걸/작사: 황우루 눈물을감추고 눈물을감추고 이슬비 맞으며나홀로 걷는 발길 비에젖어 슬픔에젖어 쓰라린가슴에 고독이 넘쳐넘쳐 태양은 가슴에 넘쳐흐른다 눈물을감추고 눈물을감추고 이슬비맞으며나홀로 걷는발길 외로움에 젖고젖어 .. 아리랑 사나이/나 201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