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기 가로수 / 하춘화 (77년 10대가수 가요제) 두줄기 가로수 / 하춘화 (77년 10대가수 가요제) 두줄기 가로수 푸른길을 둘이서 말없이 나란이 걸어가면 사랑하는 기쁨 두마음은 나래되어서 날아만 가네 빛나는 눈동자 가슴에 안고 고요히 뜨는 푸른 달빛 둘이 바라볼 때 우리 두마음은 우리 두 마음은 한줄기 가로수됐네 국내가요/하춘화 2017.11.19
그누가 당신을 / 하춘화 그 누가 당신을 / 하춘화 그누가 당신을 사랑했다 하여도 지금은 내사랑 옛사연을 묻지 않으리 흘러간 세월 속에 상처가 있었다 해도 이제는 모두 다 잊어버리고 날 사랑해 주오. 그누가 당신을 사랑했다 하여도 지금은 내사랑 옛사연을 묻지 않으리 지나간 추억 속에 미련이 남았다 해도.. 국내가요/하춘화 2017.11.19
물새 한마리 / 하춘화 (1987) 물새 한마리 / 하춘화 (1987)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국내가요/하춘화 201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