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울었다/羅勳兒[진송남 님 곡] 바보처럼울었다/羅勳兒[진송남 님 곡]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 아리랑 사나이/바 2008.10.03
바위처럼 눈감으마/羅勳兒 바위처럼 눈감으마/羅勳兒 모른체 하여주마 눈 감아주마 진정코 가야하는 길이더라면 가슴속에 슬픈 사연 비를 뿌려도 차라리 바위처럼 차라리 바위처럼 눈감아 주마 이대로 잊혀주마 눈감아 주마 진정코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하고 싶은 말 한마디 남아 있어도 차라리 바위처럼 차라리.. 아리랑 사나이/바 2008.10.01
불새 /羅勳兒 불새/羅勳兒 울어라 산새여 나 보다 큰 아픔 많아도 가다 가다 돌아올 지라도 너와 나는 떠나 가야해 아픔도 참고 눈물도 참고 이제는 갈 곳 없는 마음만 두고 고독을 태우는 불새가 되여라 울어라 산새야 오늘만 실컷 울어라 울어라 산새야 다시는 울지 않으리 다시는 울지 않으리 아리랑 사나이/바 2008.09.25
비오는밤에 샹송이들려오네/羅勳兒 비오는밤에 샹송이들려오네/羅勳兒 왜 이렇게 마음이 울적할까 어제 부터 내리는 비 때문일까 하나씩 또 하나씩 화장을 지울 때 여자는 고독을 느끼네 잊을 수는 있어도 지울 순 없어 가슴 속에 숨겨둔 사랑의 이야기 여자 여자 여자가 고개 숙일 땐 그 땐 벌써 눈물이 고였네 아~~~ 비오.. 아리랑 사나이/바 2008.09.01
바닷가 뎃상/ 羅勳兒 바닷가 뎃상/ 羅勳兒 아무도 없는 바닷가 철지난 작은 바닷가 파도는 꿈처럼 하얀 파도는 세월을 머물게하고 추억을 불러 모아놓고 옛사랑 생각게 하네 사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바닷가 내고향 아무도 없는 바닷가 철지난 작은 바닷가 소.. 아리랑 사나이/바 2008.08.23
빗속의 추억/羅勳兒 빗속의 추억/羅勳兒 밤비가 하염없이 나리는 밤은 쓸쓸한 마음에 잠을 못들고 추억에 젖어우네 떠나간 그사람을 어이해 못잊는지 까닭모를 이가슴은 빗속에 젖네 밤비가 하염없이 나리는 밤은 쓸쓸한 마음에 잠을 못들고 추억에 젖우네 밤비가 소리없이 나리는 밤은 외로운 마음에 잠을.. 아리랑 사나이/바 2008.08.11
부산 사나이/ 羅勳兒 부산 사나이/ 羅勳兒 항구의 사나이는 부산사나이 인정있고 의리있고 눈물도 있고 만나면 언제든지 다정한 인사 구수한 사투리에 웅변도 좋아 동으로 남으로 주름을 잡는 부산사나이 무뚝뚝한 사나이는 부산사나이 말부칠땐 어렵지만 사귀면 그만 이 친구 저 친구를 만나면 술집 기쁜일 슬픈일을 제 .. 아리랑 사나이/바 2008.08.10
뷰티풀 코리아/羅勳兒 뷰티풀 코리아/羅勳兒 beautiful Corea 사계절 아름다운 나라 beautiful Corea 조용한 아침의 나라 beautiful Corea 자유를 사랑하는 나라 beautiful Corea 평화를 좋아하는 나라 Corea~Corea~Corea~Corea~Corea~ Corea~Corea~Corea~Corea~Corea~ Corea~Corea~Corea~Corea~Corea~ 세계가 기대하는 한국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 Corea~Corea~Cor.. 아리랑 사나이/바 2008.08.08
배떠나네/羅勳兒 배떠나네/羅勳兒 이 호 작사/작곡 배 떠나가네 배 떠나가네 정든 님 싣고서 아주 멀리 사라져가네 이렇게 이렇게도 정든 님을 보내놓고 어이 사나 아~ 보내놓고 어이 사나 배 떠나가네 배 떠나가네 수평선 저 멀리 아주 멀리 사라져가네 아리랑 둘이 부른 그 노래를 나 혼자서 어이하라고 .. 아리랑 사나이/바 2008.08.03
봉선화/羅勳兒 봉선화/羅勳兒 김형준 시/홍난파 곡 울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설 .. 아리랑 사나이/바 200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