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사나이/바

빗속의 추억/羅勳兒

재누리 2008. 8. 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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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추억/羅勳兒

밤비가 하염없이 나리는 밤은 
쓸쓸한 마음에 잠을 못들고 추억에 젖어우네
떠나간 그사람을 어이해 못잊는지 
까닭모를 이가슴은 빗속에 젖네
밤비가 하염없이 나리는 밤은 
쓸쓸한 마음에 잠을 못들고 추억에 젖우네
밤비가 소리없이 나리는 밤은
외로운 마음에 잠을 못들고 추억에 젖어 우네
흘러간 옛사랑을 어이해 못잊는지
까닭모를 이가슴은  빗속에 젖네
밤비가 소리없이 나리는 밤은 
외로운 마음에 잠을 못들고 추억에 젖어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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