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던 날/羅勳兒 바람불던 날/羅勳兒 바람이 몹시 불던날에 너와나 둘이 마주서서 두눈에 가득찬 눈물로 마지막 인사대신 했네 잘가세요 잘있어요 날 잊지는 말아요 작고고운 하얀손에 날그리며 살아요 때로는 그리울때 있고 때로는 잊을날도 있고 그러다 세월 흘러가면 또다시 만날날이 오네. 잘가세요.. 아리랑 사나이/바 2008.08.01
바다의 교향시 /羅勳兒 [김정구 님 곡] 바다의 교향시 /羅勳兒 [김정구 님 곡]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치는 명사십리 바닷가 안타까운 젊은 날의 로맨스를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가자 어서가 젊은 피가 출렁대는 저바다는 부른다 저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가물 붉은 돛대 쓰러지.. 아리랑 사나이/바 2008.07.30
보고싶은얼굴/羅勳兒 [현미 님 곡] 보고싶은 얼굴/羅勳兒 [현미 님 곡]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 아리랑 사나이/바 2008.07.28
부모님 말씀/羅勳兒[건전가요] 부모님 말씀/ 羅勳兒고향을 떠나올때 부모님 말씀나라없던 설움을 알려주시고나라지킬 다짐을 일려주시던그말씀 그언약을 가슴에새겨총칼을 잡은손에 힘을 주었소아~남아에 일편단심 용사에 순정조국에 별이되어 나라를 지킨다나라를 지킨다고향에 어머님이 보내신 편지대장부에 나.. 아리랑 사나이/바 2008.06.22
비둘기집/羅勳兒[이석 님 곡] 비둘기집/羅勳兒[이석 님 곡] 작곡: 김기웅/작사: 전우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 집을 지어요 비둘기_집___羅勳兒.. 아리랑 사나이/바 2008.06.18
보슬비오는거리 /羅勳兒[성재희 님 곡] 보슬비오는거리 /羅勳兒[성재희 님 곡] 田 友 作詞/ 金仁培 作曲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아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아.. 아리랑 사나이/바 2008.06.11
바로그대당신입니다./羅勳兒[NEW FREE STYLE -3] 바로그대당신입니다./羅勳兒[NEW FREE STYLE -3] 나훈아 작사/작곡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이 세상에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그대 당신입니다 비록 남들보다 가진 것은 없다 해도 마음 따뜻한 사람 비록 남들보다 잘난 것은 없다해도 미소 가득.. 아리랑 사나이/바 2008.06.03
불효자는 웁니다/羅勳兒(진방남 님 곡) 불효자는 웁니다/ 羅勳兒(진방남 님 곡) 김영일 작사/이재호 작곡 (앨범기획 :1984(디스코 지루박 메들리 제1집)아세아 레코드 社 SIDE 1-13)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치며 통곡 한들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 아리랑 사나이/바 2008.06.01
분교 [分校] / 羅勳兒 분 교 [分校] / 羅勳兒작곡: 임종수/작사: 김병걸 기역 니은 잠이든 교정에 맨드라미 저 혼자 피다가 아이들이 그리운 날은 꽃잎을 접는다 계절이 오는 운동장 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빈 교실 내가 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 아리랑 사나이/바 2008.06.01
발코니에앉아서/羅勳兒[벗 40주년 기념앨범 9] 발코니에앉아서/羅勳兒[벗 40주년 기념앨범 9] 작곡: 정주희/작사: 김병걸 발코니 끝에 앉아서 빗소릴 들어 보았니. 그 빗속을 걸어와 말을 건네는 누군가의발자욱 들어봤니 나는 별을 보기가 겁이나 니가 곁에 없으면 두려워 밤새워 만나면 더좋고 이메일 편지도 괜찮아 전화로 투정을 부.. 아리랑 사나이/바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