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기 가로수 / 하춘화 (77년 10대가수 가요제)
두줄기 가로수 푸른길을 둘이서 말없이
나란이 걸어가면 사랑하는 기쁨
두마음은 나래되어서 날아만 가네
빛나는 눈동자 가슴에 안고 고요히 뜨는 푸른 달빛
둘이 바라볼 때 우리 두마음은
우리 두 마음은 한줄기 가로수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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