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인사 ㄳ합니다 하지만 퍼온것이라서 좀 그럭저럭 하네요 이렇게 말해서 ㅈㅅ
개통 당시 인천
과 남동면·부내면(富內面, 부평 구읍)·서곶면 등 4래 면이 인천부(仁川府)에 편입됨으로써 옛 부평의 대부분 지역이 인천부(仁川府)로 편입되게 되었다. 광복(光復) 수 1973년 소사읍(素 邑)이 부천시(富川市)로 승격됨에 따라 부천군(富川郡)은 없어지고 부천군에 속하였던 각 면은 김포군·시흥군·웅진군·등에 편입이 되었다.
|
|
|
현재의 인천 모습 |
공업도시로서의 비약적 발전 |
미래의 신도시 인천드림 |
광복 후 1949년 8월 15일 지방자치제(地方自治制)가 실시됨에 따라 인천부는 시(市)로 승격되었으며 1963년 1월 1일에는 부천군의 작약도(芍藥島)가 인천시에 편입되었다. 1967년 3월 구제도(區制島)가 실시됨에 따라 1968년 1월 1일을 기하여 인천시에는 중구·동구·남구·북구의 4개 구가 설치 되었다. 1981년 7월 1일에 직할시로 승격되었고 1988년 1월 1일 서구·남동구가 증설되어 6개구가 되었으며 1989년 1월 1일에는 김포군 계양면(桂陽面)과 옹진군 용유면(龍流面)·영종면(永宗面)이 편입됨으로써 인천직할시의 면적이 338.83㎢에 이르게 되었다.
자료: 인천광역시 통계연보, 2000
인천역사 간략보기 |
고대 |
|
고려 |
(부평 : 수주로 개칭(940). 의종 4년(1150) 안남도호부 설치, 고종 2년(1215) 계양도호부로 개칭, 충렬왕 34년(1308) 길주목(吉州牧)으로 승격 · 옹진 : 태조 23년(940) 옹천을 온진(饔津)으로 개칭, 백령진 설치 · 강화 : 태조 23년 강화로 개칭, 현을 둠(995), 고종 19년(1232) 강화천도군으로 승격, 우왕 3년(1377) 강화부로 승격)
|
조선 |
(강화 : 인조 5년(1627) 강화유수부(江華留守府)로 승격)
(옹진 : 숙종 45년(1719), 황해수영 설치, 옹진현-도호부로 승격) |
근현대 |
(부평 : 인천부에 속함, 옹진 :해주부 옹진군 강령군으로 개편 황해도로 이속)
(부평 : 경기도 부평군으로 개편, 강화 : 건양1년 강화부로 변경)
(옹진 : 백령면 대청출장소 설치(1962), 부천군 도서 6개면 편입(1973), 대청면 신설(1974). 강화 : 강화읍으로 승격(1974)
(옹진 : 자월면 신설(1983) · 강화 : 양오리 송해면 편입(1983))
면적이 958.01km로 3.56배가 늘어서 현재 서울보다 면적이 1.5배가 된다. |
인천역사 시대별 변천과정 |
시대 |
연대 |
지명 |
비고 |
백제 |
|
미추홀(彌 鄒 忽) |
백제 비류왕이 도읍 |
고구려 |
|
매소홀(買 召 忽) |
고구려 장수왕 한강유역 진출 |
통일신라 |
757 |
소성현(邵 城 縣 ) |
경덕왕 16년에 통일신라의 제도 |
고려 |
1018 |
수주(樹州) |
태조 왕건의 고려 건국 |
조선 |
1392
1460 |
인주(仁州 ) 인천도호부(仁川都護府 ) |
태조 이성계의 조선건국 |
근대 |
1895 |
인천부 (仁 川 府 ) |
행정개편 |
현대 |
1949 |
인천시(仁 川 市 ) |
행정개편 |
또다른것^^
인천의 옛날모습
인천 부두 배에 실을 물건과 부린 물건이 즐비하게 쌓여있다.![]() |
![]() |
![]() |
![]() |
![]() |
이 사진은 호주의 사진작가 조지로스가 촬영한 것입니다. 100년전 인천의 명칭은 제물포였습니다.
다음은 교보문고가 출간한 조지로스의 사진집 '호주 사진가의 눈을 통해 본 한국 1904 Korea throuth Australian eyes' 라는 책에 나오는 위 사진에 대한 설명입니다. 한글 캡션은 출간 당시 붙인 것이고 영문 캡션은 로지 로스의 캡션 원문입니다.
썰물 때의 제물포 시와 항구 풍경. 사진에 보이는 거리를 경계로 일본인 거주지와 중국인 거주지가 구분된다. 길 오른쪽을 보면 광둥에서 온 제화공인 ‘푹 리’와 재단사이자 양복장이인 ‘렁 키’라는 중국 상인의 간판이 영어로 쓰여져 있다. ‘렁 키’라는 간판이 달린 건물 아래쪽으로 또 다른 중국 가게인 ‘콩 리 상회’의 간판도 보인다. 길 왼쪽에 두 명의 일본 여잉ㄴ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모습이 눈에 띈다. 저 멀리 다른 일본인들도 보이는데, 그 옆으로 한국인 일꾼이 지게에 짐을 싣고 따라간다. 잘 차려입은 한국인들은 아마 상인인 듯하다. 크고 작은 한국 배들이 개펄에 정박해 있거나 닻을 내리고 있다. 바다 멀리 하나 혹은 두 개의 돛을 단 배들이 떠 있고 증기선도 몇 척 보인다. 길 양쪽을 따라 광고 간판은 물론 전화선과 전기선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