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와 남 / 조용필 (1982) 여와 남 / 조용필 (1982) 쉬운 만남 쉬운 이별은 바람처럼 바람처럼 나를 흔들고 지나가는데 너의 얼굴은 늘 깜박인다 내가 혼자 굴러가야 할 바퀴라면 어디에서 지친몸이 쉬어야 할까 누구 앞에서 이 마음의 뜻을 펼칠까 지구위의 반은 남자 지구위의 반은 여자 너는 나의 밤을 밝히는 달 .. 국내가요/조용필 201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