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원 / 전영록 (81년 10대가수 가요제)
달빛이 유난히도
밝던 그 어느날
그 애와 나는 서로를
알 수 있었지
바람이 거세게
불던 그 어느날
그 애와 나는
영원을 맹세했었지
하지만
그 애는 떠나버렸고
남겨진 내 모습은
너무나도 처량한대
알 수 없어요 정말
내가 왜 우는건지
그 애가 왜 나를
잊어야만 하는지
하지만
그 애는 떠나버렸고
남겨진 내 모습은
너무나도 처량한대
알 수 없어요 정말
내가 왜 우는건지
그 애가 왜 나를
잊어야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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