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못다한 이야기 / 전영록[1988]
외로움에 시달렸던
나의 마음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주던 너
이제와서 홀연히 내 곁을 떠나
뜻 모를 이별의 길을 가자니
내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해도
아무것도
감당할 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나는 이제 누굴위해
기다려주나
두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네
두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어
내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 해도
아무것도
감당할 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나는 이제
누굴위해 기다려주나
두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네
두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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