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봉까지의 등산을 마치고 하산을 해야만하는 길 되돌아서 나리분지로 갈까하다가
도동항쪽으로 내려가기로 하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도동항으로의 하산길은 나리분지에서 오를때 보았던 울창한 원시림과 습한 기운을 느끼던 것과는 달리
햇살도 들어오고 마른땅에 먼지가 날리는 모습도 볼수 있는 음 과 양의 극명히 대비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촬영일자:2012년07월03일
촬영장소: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느림보 여행사진 > 경상남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울릉]행운이 함께한 비경의 관음도(깍새섬) (0) | 2012.07.15 |
---|---|
[경북 울릉]유일한 미개통구간 저동항에서~섬목까지 (0) | 2012.07.15 |
[경북 울릉]천연기념물 원시림의보고 나리분지에서 성인봉까지-2 (0) | 2012.07.08 |
[경북 울릉]천연기념물 원시림의보고 나리분지에서 성인봉까지-1 (0) | 2012.07.08 |
[경북 울릉]천연에어컨 풍혈 울릉도 상수원 봉래폭포를 찾다 (0) | 2012.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