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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國の春 (키타쿠니노하루) 북녘의봄/ 나훈아

재누리 2010. 3. 22. 09:26

北國の春 (키타쿠니노하루)북녘의봄 / 나훈아
키타쿠니노 하루

 

白樺 青空 南風(시라카바 아오소라 미나미카제)

자작나무 파란 하늘 남풍
こぶし咲くあの丘北国の ああ北国の春(코부시 사쿠 아노오카 키타구니노 아아 키타구니노하루)
목련이 피는 저 언덕 북녘  아아  북녘의 봄
季節が都会では わからないだろうと (키세쓰가 토카이데와 와카라나이 다로우토)
계절은 도시에서는  알 수 없을 거라고   
届いたおふくろの 小さな包み(토도이타 오후코로노 치이사나 쓰쓰미)

보내주신 어머니의     자그마한 소포
あの故郷へ 帰ろかな 帰ろかな(아노후루사토헤 카에로카나 카에로카나 )
그 고향으로  돌아갈거나   돌아갈거나


雪どけ せせらぎ 丸木橋(유키도케 세세라기 마루키바시)
눈녹음 개울물 외나무 다리
からまつの芽がふく北国の ああ北国の春(카라마쓰노 메가후쿠 키타구니노 아아 키타구니노하루)
낙엽송 싹이 트는  북녘의 아아  북녘의 봄
好きだとおたがいに いいだせないまま(스키다토 오타가이니 이이다세 나이마마)
좋아한다고 서로 말도 못한 채   
別れてもう五年 あの娘はどうしてる(와카레데 모우 고넨 아노코와 도우시테루)
헤어져 벌써 5년  그애는 어찌 지낼까
あの故郷へ 帰ろかな 帰ろかな(아노후루사토헤 카에로카나 카에로카나)
그 고향으로  돌아갈거나   돌아갈거나


やまぶき 朝霧 水車小屋(야마부키 아사기리 스이샤고야)
황매화 아침 안개 물레방앗간
わらべ唄きこえる北国の ああ北国の春(와라베 우타 키코에루 키타구니노 아아 키타구니노하루)
꼬마들 노래 들리는 북녘의 아아 북녘의 봄
あにきもおやじ似で 無口なふたりが(아니키모 오야지니테 무구치나 후타리가)
형도 아버지 닮아 말이 없는 두 사람
たまには酒でも 飲んでるだろうか(타마니와 시케데모 논데루 다로우카)
어쩌다  술이라도   마시고 있을까
あの故郷へ 帰ろかな 帰ろかな(아노후루사토헤 카에로카나 카에로카나)
그 고향으로  돌아갈거나 돌아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