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사나이 1739

나훈아 ['92 남천동 부르스] - B01 바닷가 뎃상

나훈아 ['92 남천동 부르스] - B01 바닷가 뎃상 아무도 없는 바닷가 철지난 작은 바닷가 파도는 꿈처럼 하얀 파도는 세월을 머물게하고 추억을 불러 모아놓고 옛사랑 생각게 하네 사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바닷가 내고향 아무도 없는 바닷가 철지난 작은 바닷가 소라는 빈껍질 예쁜 소라는 이별에 아픔 잊은체 초저녁 별을 바라보며 사랑을 노래 부르네 사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바닷가 내고향 바닷가_뎃상_羅勳兒.swf

나훈아 ['89 초연] - B01 인연

나훈아 ['89 초연] - B01 인연 처음볼땐 별로지만 보면 볼 수록 괜찮은 여자 이것이 인연일까 이것이 사랑일까 처음볼땐 싫었는데 보면 볼 수록 괜찮은 남자 이것이 인연일까 이것이 사랑일까 사랑해요 당신을 좋아해요 당신을 생김새는 별로지만 마음하난 괜찮은 남자 이쁘지는 않지만은 내 가슴에 꼭 맞는 여자 사랑해요 당신을 좋아해요 당신을 아이처럼 짖굿어도 매력있는 괜찮은 남자 소녀처럼 잘 삐져도 어머니처럼 따뜻한여자 사랑해요 당신을 좋아해요 당신을 사 랑 해 요

길 / 羅勳兒 [나훈아 1985년 (흰구름) - B06 길]

길/羅勳兒 [나훈아 1985년 (흰구름) - B06 길]작곡: 정풍송/작사: 정풍송 세월따라 걸어온길멀지는 않았어도 돌아보니 자욱마다 사연도 많았다오 진달래꽃 피던길에 첫사랑 불태웠고 지난여름 그사랑에 궂은비 내렸다오 종달새 노래따라 한세월 흘러가고 뭉게구름 쳐다보며 한시절 보냈다오 잃어버린 지난세월 그래도 후회는없다 겨울로갈 저길에는 흰눈이 내리겠지

A02 서울 - 동경/나훈아 ['87 사나이 눈물/땡벌]

나훈아 ['87 사나이 눈물/땡벌] - A02 서울 - 동경 서울 동경 구름은 오가는데 서글픈 내가슴엔 굿은비 내리고 사랑과 이별에 수많은 사연들은 아무도 모르는 사랑의 이야기 흐르고 흐르는 흐르는 구름따라 아~저멀리 사라진 비행기 아무도 모르게 가슴에 간직한 숨겨둔 여자 서울 동경 바람은 부는데 어깨엔 차가운 가랑비 적시네 만나고 헤어지고 미워도 생각나는 나만이 간직한 사랑의 이야기 흐르고 흐르는 흐르는 바람따라 아~저멀리 사라진 연락선 아무도 모르는 슬픔의 눈동자 숨겨둔 여자

나는 울었네/ 羅勳兒[손인호 님 곡]

나는 울었네/ 羅勳兒[손인호 님 곡] 김동일 작사/박시춘 작곡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면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