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코의 꽃사슴 / 나훈아 빨간코의 꽃사슴 / 나훈아 빨간코의 꽃사슴 흰눈속을 달리네 딸랑 거리는 썰매 신나게 끌고가네 빨간코의 꽃사슴 어둠속을 달리네 빨간코를 흔들며 잘도잘도 달리네 너에 코는 광이나서 밤길 가기 좋으니 오늘밤엔 내 썰매가 쉬지 않고 달린다 싼타할아버지가 칭찬한번 했더니 빨간코가.. 아리랑 사나이/바 2014.12.15
빗줄기따라서 / 羅勳兒 빗줄기따라서 / 羅勳兒 사랑을 하고 있지만 그 사람은 떠나가고 나 혼자서 외로이 흐느끼며 외로이 이 한밤을 울면서 가네 아쉬운 미련 때문에 눈물과 괴로움을 가슴하나 가득히 안고 빗줄기를 따라서 하염없이 하염없이 이 한밤을 울면서 가네 사랑을 하고 있지만 그 사람은 떠나가고 .. 아리랑 사나이/바 2014.12.15
발코니에앉아서/羅勳兒[벗 40주년 기념앨범 9] 발코니에앉아서/羅勳兒[벗 40주년 기념앨범 9] 작곡: 정주희/작사: 김병걸 발코니 끝에 앉아서 빗소릴 들어 보았니. 그 빗속을 걸어와 말을 건네는 누군가의발자욱 들어봤니 나는 별을 보기가 겁이나 니가 곁에 없으면 두려워 밤새워 만나면 더좋고 이메일 편지도 괜찮아 전화로 투정을 부.. 아리랑 사나이/바 2014.11.24
분 교 [分校] / 羅勳兒 분 교 [分校] / 羅勳兒작곡: 임종수/작사: 김병걸 기역 니은 잠이든 교정에 맨드라미 저 혼자 피다가 아이들이 그리운 날은 꽃잎을 접는다 계절이 오는 운동장 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빈 교실 내가 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 아리랑 사나이/바 2014.11.24
보고싶은 얼굴/羅勳兒 [현미 님 곡] 보고싶은 얼굴/羅勳兒 [현미 님 곡]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 아리랑 사나이/바 2014.11.07
비오는밤에 샹송이들려오네/羅勳兒 비오는밤에 샹송이들려오네/羅勳兒 왜 이렇게 마음이 울적할까 어제 부터 내리는 비 때문일까 하나씩 또 하나씩 화장을 지울 때 여자는 고독을 느끼네 잊을 수는 있어도 지울 순 없어 가슴 속에 숨겨둔 사랑의 이야기 여자 여자 여자가 고개 숙일 땐 그 땐 벌써 눈물이 고였네 아~~~ 비오.. 아리랑 사나이/바 2014.10.27
별아 내가슴에/羅勳兒[남진 님곡] 별아 내가슴에/羅勳兒[남진 님 곡]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다오 당신을 못 잊어서 자나 깨나 애타는 내 마음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 ~ ~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저 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속삭여다오 낮이나 밤.. 아리랑 사나이/바 2014.10.18
별이 빛나는 밤에/나훈아[윤항기 님곡] 별이 빛나는 밤에/나훈아[윤항기 님곡]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말 차라리 듣지말것을 애당초 믿지말것을 사랑한다던 그말에 모든것 다버리고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한다던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위에 별들.. 아리랑 사나이/바 2014.10.01
바다의 교향시 /羅勳兒 [김정구 님 곡] 바다의 교향시 /羅勳兒 [김정구 님 곡]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치는 명사십리 바닷가 안타까운 젊은 날의 로맨스를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가자 어서가 젊은 피가 출렁대는 저바다는 부른다 저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가물 붉은 돛대 쓰러지.. 아리랑 사나이/바 2014.09.26
밤에 우는 새 / 羅勳兒 밤에 우는 새 / 羅勳兒 어두운 밤이오면 잠못 이루는 것은 슬픈사연 때문에 홀로울고 있지요 낮에우는 저 새는 배가고파 우는새 밤에우는 저 새는 님그리워 우는새 기다려 기다려 기나긴 세월 눈물도 메마른 나의 가슴에 달래줄 사람은 오시지 않고 쓸쓸히 쓸쓸히 이 밤을 지새우나 어두.. 아리랑 사나이/바 201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