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지마/김목경
672 부르지마 / 김목경작곡: 김목경/작사: 김목경오늘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때당신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잊은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그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내 곁에 빈 자리는 날 슬프게 해부르지 마 부르지 마 옛 노래를하고픈 말이 있어도부르지 마 부르지 마 옛 사랑을추억은 남아 있잖아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그길을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햇살은 눈 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부르지 마 부르지 마 옛 노래를하고픈 말이 있어도부르지 마 부르지 마 옛 사랑을추억은 남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