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고봉산/작사:반야월
가슴이 너무아파 울지도 못 하고
설움이 너무많아 할 말도 못 합니다
눈물만 번져나는 애처로운 이내 몸
그 님이 버릴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아~ 울지도 못 합니다 야속합니다.
사연이 너무길어 편지도 못 쓰고
추억이 너무많아 가슴만 아픕니다
찬비만 쏟아지는 타향에서 지친 몸
지난 날 일기책을 울면서 들춰보며
아~ 울지도 못 합니다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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