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사나이/아

엄마의고향/나훈아(羅勳兒)

재누리 2019. 7. 9. 13:40
 

 

 

엄마의고향/나훈아(羅勳兒)

 

강물이 흐르네 세월이 흐르네
강물따라 세월은 가고 세월따라
사랑도 갔네  못잊어 불러보는
이름 이길래 꿈은 멀어도
그리움은 가까이 아~아~
미움도 사랑이 었네

 

구름이 흐르네 세월이 흐르네
구름따라 세월은 가고 세월따라
사랑은 갔네 못잊어 생각나는
이름 이길래 꽃은 떨어져도
그리움도 새로워 아~아~
미움도 사랑이 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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