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갈매기야 / 주현미
넓고 넓은 서해바다 외로운 나룻배 하나
사공은 어디가고 파도만 철석이네
연안부두 뱃머리에 날아드는 갈매기도
이별이 서러운듯 나를 보고 슬피우네
인천항구 뱃사공아 뱃머리를 돌려다오
해저무는 서해바다 노젓는 뱃사공아
나를 두고 가지말고 뱃머리를 돌려다오
연안부두 작약도에 수 많은 사연두고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나를 두고 떠나간다
인천항구 뱃사공아 뱃머리를 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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