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 이미자(1969).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넨 지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모습 잊을길 없네
해가져도 달이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떠나간 그사랑을 전할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가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줄이야
마음받쳐 그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떠나간 그사람을 달랠길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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