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정 들었네 / 박우철 [1978년곡]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만은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만은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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