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자 / 빗속을 거닐며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 모아 빌었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 모아 빌었다
손 모아 빌었다
'국내가요 > 김추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은 짚시 / 김추자(Kim, Choo-Ja) (0) | 2016.04.08 |
---|---|
눈이내리네 / 김추자 (0) | 2016.04.08 |
봄비 / 김추자(1986년 KBS 100분 쇼) (0) | 2016.04.08 |
미련 / 김추자 (0) | 2014.10.10 |
커피한잔/김추자 (0) | 2014.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