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사나이/하

한오백년/羅勳兒

재누리 2008. 9. 10. 22:16

한오백년/羅勳兒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주고 몸만가니 눈물이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내리는 백설이 산천을 뒤덮듯 당신의 사랑으로 이몸을 덮으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사랑에 겨워서 등을 밀었더니 가고는 영영이 무소식 이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지척에 둔 님을 그려 살지말고 차라리 내가 죽어 잊어나 볼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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