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사나이/아

잊을수 없는 사랑/羅勳兒

재누리 2008. 7. 28. 04:59



잊을수 없는 사랑/羅勳兒 
 
그렇게도 다정하던 님이었는데
그 사람은 말없이 떠나 버렸네
그래도 잊지 못해 밤마다 꿈길에서 
애타게 그려온 그리운 이내모습
잊을것을 기도하는 얄궂은 내마음
사랑을 스쳐간 허무한 마음에 
한없이 고독한 젊음이 우네
그래도 잊지못해 아련한 추억속에 
애타게 그려온 그리운 이내모습 
잊을것을 기도하는 서글픈 내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