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봉투 / 최희준
가불하는 재미로 출근~하다가
월급날은 남~몰래 쓸쓸해~진다
이것저것 제~하면 남~는~건
남는건 빈 봉투
한숨으로 봉투~속을~ 채워나~ 볼~까
외상 술을 마시면서 큰소~리 치고
월급날은 나~ 혼자 가슴을~ 친다
요리조리 빼앗기면 남~는~건
남는건 빈 봉투
어떡하면 집 사~람을~
위로해~줄~까
가불하는 재미로 출근~하다가
월급날은 남~몰래 쓸쓸해~진다
이것저것 제~하면 남~는~건
남는건 빈 봉투
한숨으로 봉투~속을~ 채워나~ 볼~까
외상 술을 마시면서 큰소~리 치고
월급날은 나~ 혼자 가슴을~ 친다
요리조리 빼앗기면 남~는~건
남는건 빈 봉투
어떡하면 집 사~람을~
위로해~줄~까
'국내가요 > 최희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도강산 / 최희준[1971년] (0) | 2018.08.25 |
---|---|
광복 20년 / 최희준 (0) | 2018.08.25 |
엄처시하 / 최희준 (0) | 2018.08.25 |
이별의 플랫트홈 / 최희준 (0) | 2018.08.25 |
길 잃은 철새 / 최희준[1966] (0) | 2018.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