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견초: 작사/박시춘 :작곡
내 님이 울고 가던 불 켜진 부두에
오늘도 내가울며 가는배를 지켜본다
무정한 연락선은 어둠속에 사라지고
물새야 울지마라 네가울면 내가운다
아~~~부산항구 님을보낸 부산항구
반겨 줄 사람 없는 외로운 부두에
추억을 더듬으며 울던 님을 그려본다
저 멀리 등대불은 오늘따라 서글픈데
쌍 고동 우는 구나 길손이 우는 구나
아~~~부산항구 님을 보낸 부산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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