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 남진 (1988)
맺지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에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애썼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속에 추억 싫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국내가요 > 남 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잔 / 남진 (0) | 2017.11.01 |
---|---|
목화아가씨 / 남진(72). (0) | 2017.10.27 |
가슴아프게 / 남진(1967). (0) | 2017.10.27 |
가슴아프게 / 남진 (1986) (0) | 2017.10.27 |
님과 함께 / 남진 (70년대모습) (0) | 2016.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