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가요/윤시내

몬테카를로의 추억 / 윤시내 [1988]

재누리 2017. 10. 24. 20:55




몬테카를로의 추억/윤시내


샴페인주 따라주며 웃던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옛님을 닮았구나

몬테카를로의 멋있는 그 마담이

못견디게 그리워져 추억에 잠기면서


목메이게 불러본다

못잊을 부루스 붐바 붐바 붐바 붐바

못잊을 부루스 붐바 붐바 붐바 붐바

못잊을 부루스여~


새까만 드레스 하얀장미 꽃을

가슴에 꼿은것이 옛님을 닮았구나

불러세워 놓고 물어본 그 이름은

안타까운 내마음에 귓전을 스쳐가는데


목메이게 불러본다

못잊을 부루스 붐바 붐바 붐바 붐바

못잊을 부루스 붐바 붐바 붐바 붐바

못잊을 부루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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