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쉽게 헤어졌어요 / 최진희 (1987)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했나요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 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떠나가 버린 그대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 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국내가요 > 최진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미로 / 최진희 (1987) (0) | 2016.04.10 |
---|---|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 최진희 (0) | 2014.04.13 |
여 심/최진희 (0) | 2008.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