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공부방/생활속상식

우울증 이겨내는 50가지

재누리 2010. 2. 9. 06:52

1. 사랑을 한다

연애를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는 성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진다.

2. 연애소설과 영화

언제나 연애하는 게 불가능하다면 연애소설 등으로 그런 기분을

맛보라.

3. 새로운 일에 도전

즐거움이 생기면 ‘좋은 스트레스’에 의해 ‘나쁜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너무 욕심을 내면 역효과.

4. 긍정적인 생각

싫은 일에서도 즐거운 면을 찾아낸다. 싫은 상사와 만나는 중에는

상대방의 기묘한 버릇을 즐긴다거나…

5. 큰 소리로 운다

운 다음에는 기분이 안정되는 경우가 많다. 슬픈 영화나 음악의

도움을 빌려도 좋다.

6. 사치

기분전환은 ‘모습부터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 형태를

바꾸거나 패션 또는 화장을 바꿔본다.

7. 모양 변화

방의 레이아웃이나 직장의 책상 주변을 바꿔보면 시원하고

새로운 기분이 된다.

8. 운동

격렬한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면 간단한 스트레칭도 좋다.

9. 웃는다

웃음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인다. 자발적으로 웃음

띤 얼굴을 만들어보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10. 욕조에서 휴식

미지근한 욕조에 30분 정도 몸을 담그면 자율신경이 교감신경

(긴장상태)에서 부교감신경(이완 상태)으로 바뀐다.

11. 새로운 이미지를 가진다

생각하면 할수록 기억은 고착된다. 싫은 게 머리 속에 떠오른다면

기분 좋은 이미지로 바꿔라.

12. 살짝 도피

스트레스가 있는 환경에서 일시적으로 도피하여 혼자만의 시간을

만든다. 화장실에서 잠시 쉬거나 점심 휴식 때의 외출 등도 좋다.

13. 옛날 생각

즐거웠던 옛 일을 떠올리거나 당시 좋았던 곡을 듣는 것도 기분

전환이 된다.

14. 노트에 쓴다

생각하고 있는 것을 글로 옮기면 기분이 정리된다.

15. 정보 차단

신문이나 TV를 보지 않고, PC나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날을

만든다.

16. 일기를 쓴다

즐거운 일 중심으로 쓰면 침체된 기분을 날려버릴 수 있다.

17. 노(NO)라고 말한다

싫은 일, 안 되는 일은 적절하게 거절하는 기술을 익힌다.

18. 주장한다

주위를 생각하지 않고 생각한 것이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본다.

19. 술을 마신다

적당한 술은 이완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한탄 속의 술’은 역효과가 난다.

20. 타협을 배운다

때로는 문제를 정면에서 맞서기보다는 타협해본다.

21. 쾌적한 수면

수면부족은 스트레스의 원인. 취임 3시간 전에는 식사를 끝내고

30분 전에는 TV·싸움 등을 피한다.

22. 따뜻한 우유

취침 전에 마시면 수면을 촉진하는 뇌내 물질 멜라토닌이 증가.

23. 취침 전 술은 피한다

알콜은 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흐트린다. 취침 전 술을 습관화하면

의존증에 걸리기 쉽다.

24. 과식하지 않는다

스트레스는 혈당치를 올린다. 과식으로 혈당 컨트롤을 더욱

방해받으면 당뇨병 등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25. 요리를 한다

요리 중에는 뇌가 활성화되고, 기분전환에도 좋다. 자신이 만든

요리는 식사 중에 만족감을 늘린다.

26. 가사에서 빠지기

가끔 농땡이쳐보거나 외부 위탁도 생각해 본다.

27. 가족과 시간 보내기

하지만 그것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면 적당히 하라.

28. 상식을 의심한다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일( ‘남자는 울지 않는다’등)을

다시 생각해본다면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난다.

29. e메일을 쉰다

e메일 연락만으로는 오해나 감정의 얽힘이 늘어난다.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커뮤니케이션도 필요.

30. 여행을 간다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부터 멀어지고 즐거운 자극으로 뇌를 새롭게

한다.

31. 춤추러 간다

운동은 싫다고 하는 사람도 춤이라면 즐겁게 몸을 움직인다.

32. 대충대충한다

모든 것에 완벽을 추구하면 초조해지는 경우가 많다. 일정한

선을 넘으면 OK라고 하는 사고도 필요.

33. 아로마테라피

라벤더나 카모밀 등 기름을 사용하고 방향욕이나 입욕·마사지를

통해 가볍게 즐기자.

34. 일광욕

정신 안정 작용이 있는 신경 전달물질 세로토닌 분비가 늘어난다.
35. 리듬운동

워킹·조깅·수영·좌선의 호흡법 등 리듬 운동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린다.

36. 잘 씹는다

저작(씹는 것)도 리듬 운동의 하나. 소화가 진행돼 위장의 상태가

좋아진다.

37. 그만둘 준비를 한다

언제라도 일을 그만둘 수 있다는 각오와 실제 준비를 해 둔다.

38. 돈으로 환산

일의 스트레스를 시급으로 환산. ‘고객의 클레임은 1회 6천원’

이라든가.

39.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

부유층일수록 스트레스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돈이 모든

것이라는 사고를 버려본다.

40. 정원 가꾸기

식물을 기르는 작업은 오감에 대한 기분 좋은 자극을 수반한다.

적당한 운동이나 일광욕도 된다.

41. 마이너스 이온

삼림이나 폭포 주변의 공기에 많이 포함돼 있다. 부교감신경을

일깨워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42. 명상

스트레스 내성을 기르는 방법으로 전미정신위생협회는 매일

10~20분간 명상을 장려.

43. 결과는 자면서 기다려라

고민이 있다면 하룻밤 자면서 생각해보자. 수면을 취하는 편이

깨닫기 쉽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44. 스트레스 타입을 안다

자신의 스트레스 타입을 파악하여 생활을 바꾸어 본다.

45. 스트레스는 우리 편

스트레스는 활동 에너지원이기도 하다. ‘스트레스다’라고 너무

적대시하지 않는 편이 좋다.

46. 섹스

아픔이나 스트레스를 줄이는 뇌내물질 베타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한다. 공상만으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7. 친구와 이야기한다

푸념을 털어버리면 속시원하다. 스트레스 해소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도.

48. 서포트 그룹

서포트 그룹의 정신적인 지지를 받은 환자는 병의 재발률이

반감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49. 순조로운 일에 집중

밝은 전망을 가질 수 있는 일에 의식을 집중한다면 적극적인

기분이 된다.

50. 확신을 버린다

확실한 것 따위는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상과 현실의 격차에

초조해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