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가요/가요[차]

청춘 /산울림

재누리 2008. 9. 23. 06:40

 

 

 

 

     

    청춘 /산울림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 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다

    李剛昊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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