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사나이/가

강건너등불하나 / 羅勳兒

재누리 2008. 6. 15. 15:11

강건너등불하나 / 羅勳兒

강건너 에 등불하나 쓸쓸히 깜빡 이네 
어느 님이 이 한밤 잠못 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 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 님 그리운 여인에 등불인가 
강건너에 등불하나 깊은 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어두운 등불하나 내마음을 슬프게 하네 
어는님이 이한밤 님 그리운 등불 밝혔나 
허전한 가슴속에 살며시 타오르는 
사랑했던 님 그리운 여인에 등불인가 
어두운 등불하나 깊은 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내마음에 등불 밝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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